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체적 난국 (문단 편집) == 유래 == 한국에서는 1990년의 경제위기 상황을 [[이승윤(정치인)|이승윤]] 경제부총리가 'Total Crisis'라고 이야기했고, 이것을 집권 [[민주자유당]]의 대변인 [[박희태]] 의원이 '''총체적 난국'''이라고 표현하면서 세간에 회자되기 시작했다. 참고로 박희태 의원은 이 외에도 정치 유행어 만들기의 달인으로, 현재도 널리 쓰이는 '정치9단', '[[내로남불|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]]' 등의 표현을 유행시킨 사람이다. 이 양반은 몰락하면서도 안 좋은 의미로 유행어를 남겼는데 그게 바로 '[[박희태#s-3.4|딸 같아서 그랬다]]'. 영어권에서는 omnishambles라고 칭한다. 이는 영국 [[BBC]] 방송의 정치 코미디 쇼인 '더 씩 오브 잇(The Thick of It)'의 작가들이 만들어내 2009년 처음 사용했다. 이 쇼는 영국 정부가 런던 올림픽 개최 준비 과정에서 자주 실수를 저질렀을 때, 혹은 BBC가 성추문과 오보 사태로 구설에 올랐을 때 등을 이 단어로 표현해왔다. 그리고 2012년 옥스포드 사전에 '올해의 단어'로 등재되면서 정식 단어화. 다만 omnishambles라는 단어 뜻 자체는 총체적 난국으로 일대일 대응되는 것은 아니고 저 단어의 뜻이 총체적 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번역하는 것이며 총체적 난국이라는 단어 자체는 8~90년대 신문 기사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단어다. [[분류:유행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